친구부부의 추천으로 이용한 타이스토리에서 편하게 쉬고왔습니다.규모가 아주 큰 대형리조트는 아니지만,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 색다른 분위기의 숙소라고 할까!! 더우기 우리가 예약한 파타야는 노천에 나무욕조가 설치되어 있어서, 펑펑내리는 눈을보며 목욕하는 운치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. 마치 작년겨울에 홋카이도에서 갔던 노천온천에 다시 온듯한 기분이었습니다.? 여행일정은 폭설로 엉망이 되어버렸지만, 방에서 굶주릴까봐 공기밥까지 가져다 주시던 여자사장님 감사했습니다. 또 차바퀴가 눈에 빠져서 고생할때 끝까지 함께 눈치우고 차 밀어주며 고생하신 남자직원분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. 와이프 입욕전에 찍은 욕조사진 한컷 첨부할께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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